3년전에 문흥동으로 이사와서

 저희집 마당에 길냥이들 사료를 놓아주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운 고양이가 보인뒤로 밤마다 소리를 엄청나게 질러댑니다..

 아무래도 발정난 듯 한데..

 혹시

 광주시에서 고양이 중성화도 지원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서울에서 살때는 지원을 해주어서

신고하면 데리고 갔다 다시 놓아주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택가라 밤에는 조용한 편인데..

 소리지르는 고양이 스스로도 괴롭겠지만..

 주민들이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어서요~

좋은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